머리 염색하면 눈이 침침하고 가려운데 이유가 궁금해요?
머리 염색을 하고나서 햇볕을보면
눈이 부시고 침침한 현상이 있고요
가렵기 까지 합니다
천연(해라)염색을 하면 조금덜해요
일반 염색약에 어떤 성분이 있길래 그러는지 전문가님의 답변을 듣고 싶읍니다
염색약 속에는 암모니아를 비롯하여 일부 인체에 유해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성분들이 직접 눈에 들어간다면 눈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는 강한 염기성을 띠기 때문에 눈에 직접 들어가게 되면 눈꺼풀 등에 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급격한 안통, 충혈, 이물감, 눈물흘림 등을 동반하게 되며 심한 경우 일시적 또는 영구적 실명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암모니아 성분은 염색할 때 기화되어 공기 중으로 날아가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눈에 직접 들어가지 않았더라도 일시적으로 눈이 침침하거나 따끔거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염색을 할 때에는 넓고 환기가 잘 되는 공간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염료 성분인 PPDA(페닐렌 다이아민)도 대표적인 유해성분입니다.
이 성분은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어 가려움증, 붉어짐, 각질 등이 나타거나 심할 경우 얼굴 전체가 붓기도 합니다.
염색 후에는 염색약이 눈에 흘러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머리를 깨끗이 헹구고 물기를 꼭 짜내야 합니다.
만일 이 과정에서 염색약이 눈에 들어갔다면, 약 15분 동안 깨끗한 물로 충분히 씻어내야 합니다.
암모니아의 농도를 낮게 만들어 인체에 해를 끼치지 않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염색약이 눈에 조금 들어가더라도, 흐르는 물에 눈을 충분히 씻어준다면 하룻밤에 걸쳐 대부분 낫습니다.
그러나 만약 다음 날까지 충혈과 통증이 지속된다면 안과를 방문하여 적절한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저런...머리때문에 심난하여 염색하다 염색후 부작용으로 고생하고 더 심난해지신듯 합니다.
염색약에 들어있는 파라페닐렌디아민 일명 PPD라고 불리는 성분이 접촉성 피부염과 두피질환 및 탈모까지 일으키는 대표성분인데요.
그외에도 염색약엔 5-디아민?황산톨루엔-2 라는 화학성분이 홍진,두드러기,발진도 일으킬수 있어요.
화학성분이다 보니 이건 면역이 되는것도 아니고 사용횟수가 많을수록 전신 부작용으로 나타날수있어 최대한 피하는게 답인거 같아요. 노년으로 갈수록 부작용은 더 심해질수 있어 더 주의를 요합니다.
천연성분이라고 하는 헤나에서도 부작용 사례가 나온만큼 안심할순없을거 같아요.ㅜ
피하는게 제일 좋겠지만 그렇지 못할땐 염색전에 테스트를해보시길 추천드려요.
귀뒤쪽 머리카락 주변 또는 팔안쪽을 씻은후 물기제거후 소량의 염색약을 바른후 30분 뒤, 길게는 2일후에 확인합니다. 이때 바른곳에 가려움,수포,발진등이 나타나면 바로 씻어내고 염색약을 바꾸셔야 합니다.
예쁘고 건강하게 염색하세요^^
단기적으로는 영향이 없으나, 염색은 암모니아를 비롯하여 많은 화학약품으로 구성되어 있고 두발과 눈이 가까운 위치에 있어 장기간 노출되면 눈이 침침하거나 가렵습니다.
염색약을 바르시면 냄새가 많이 난다는건 화학물질이 대기중으로 미세한 입자이긴 하나 비산되고 있음을 의미하고 이는 두발과 가장 가까운 눈에 영향을 줍니다.
안녕하세요!
일반 염색약은 PPD의 주요 알레르기 성분으로써 좀 독한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염색약이 두피나 피부에 닿게 되면 염증 또는 가려움증을 유발시키게 되므로 가급적 묻지 않도록 염색하는게 좋으며, 이 모든 작용이 PPD 성분으로 인해서 생겼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염색을 했을 때는 충분히 머리를 감아주시고 시간이 지날때까지 조금 기다리시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염색 성분인 암모니아 성분이 염색 중 공기 중에서 날아 다니기 때문에 그 과정에서 암모니아 성분이 눈에 일시적으로 침침하거나 따금거릴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염색하실때는 환기가 잘되는 곳에서 꼭 해야 합니다.
머리 염색 후 햇텹을 봐서가 아니라 그 성분에 의해서 햇볕에 나갈 때 사라지지 않고 일시적으로 계속 유지 되니깐 그 영향권에 있는 상태에서 원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암튼 천연은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는 제품을 쓰셔서 그런 증상이 없었나 봐요.
일반적으로 머리염색약에는 몸에 좋지않은 성분들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산성을 뛰는 성분이 있어서 보통 중화제를 사용하여 두피의 손상 및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 해주는 곳도 여러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암모니아가 들어있어서 톡쏘는 냄새가 몇일동안 지속되기도 하죠. 이로인해 두피와 가장가까운 부분인 눈에 영향을 받아 눈이 피로하거나 침침한 현상이 자주 발생합니다. 두피 가려움증 또한 이러한 이유에서 발생하죠.
눈이 침침하거나 가렵고 두피또한 가렵다면, 이런 증상을 최소화 하기위해서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염색약을 사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염색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은 피부염인데 닿는 부의에 붉은 반점이나 가려움이 나타납니다
심하면 탈모와 부종이 생기고 알레르기 접촉성 피부염은 주로 두피에 주로 닿지만 얼굴, 이마, 귀 ,목 등 염색약이 닿습니다
염색한 뒤 일주일 정도 지켜보고 피부에 문제가 생겼다면 염색약으로 인한 부작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하거나 스테로이드제제 연고를 바르면 됩니다.
염색 전 면봉에 염색약을 발라 팔 안쪽 이나, 귀 뒤쪽에 묻힌 다음 1회용밴드에 발라 붙으면 편리합니다
(염색약이 옷에 묻힐수 있음을 가정해서)
피부가 가렵거나 붓기가 있으면 그 염색약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최근에 ppd성분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염색약이 나와 있는데 타르 색소나 식용색소를 사용한 반영구 염색약은 시간이 바래는 단점이 잇습니다.
그러나 알레르기가 없으므로 안심하셔도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