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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내일도모레도
오늘도내일도모레도23.09.15

조선에서 특정 직업군에 따라 거주지가 나뉘어있었나요?

같은 양인이나 천인이라고 하더라도 종사하고있는 직업에 따라서 조선에서는 거주지를 따로해서 같은 직업의 사람끼리 모여살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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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상류에서부터 지역별로 거주 하고 있는

    청계천 사람들을 살펴보면 우선 광통교를

    중심으로 상류 '우대'에는 각 관아에 소속된

    서리 등 경아전들이 거주하였으며,

    장통교, 수표교 어름의 중촌에는 중인들이,

    효경교 아래 아래대에는 군교(軍校)들이

    거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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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경제력을 축적한 서민들은 주거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양번세도가나 토착지주들은 상류계층으로서의 주거형태와 생활을 지속할 수 있었으며

    축적된 경재력에 따라 주거계층의 세분화가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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