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시대에도 신분 계급이 존재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존재가 했나요?
존재가 한다면 어떻게 신분 계급이 나누어져 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양천제에 의해 '양인'과 '천인'으로 구분하였고, 반상제에 의해 '양반(문,무반)', '중인', '상민', '천민' 이렇게 네 신분으로 구분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 시대의 신분 제도는 양반, 중인, 상민, 천민으로 이루어졌으며, 양반과 중인이 지배층이었고, 상민과 천민이 피 지배층 이었습니다. 양반은 면세와 면역의 특권을 누렸고, 생산 활동에 종사하지 않았으며, 상민인 농민과 수공업자는 조세, 공납, 역의 의무를 졌습니다. 1894년 갑오개혁으로 신분제가 폐지 되기 까지 500년간 이어져 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