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한극락조167입니다.
토끼는 보통 울지 않지만 시기와 상황에 따라 소리를 내기도 합니다.
새끼 토끼는 엄마를 찾거나 공포를 느껴 삑삑 소리를 내기도 하고
청소년기가 지나면서는 북북 욱욱 웅웅 거리를 냅니다.
평소에는 흥분했을 경우 웅웅이나 킁킁거리는 정도의 소리를 내며 이빨 가는 소리도 냅니다.
극도의 공포나 패닉, 목숨의 위협 등을 느끼면 굉장히 높고 날카롭게 끼이이이익 하는 공포에 질린 비명을 지르는데
보통은 평생 들을 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