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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7

적성에 맞지 않는 학교, 자퇴해야 할까요?

이전의 학교에서 반수를 해서 누가봐도 전적대보다 이훨씬 높은 학교로 왔습니다. 나름 성공했다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첫날 수업 들어보니 이게 뭐하는건지 싶고 등록금이 아깝다싶고 그러네요.. 이과에서 문과로 옮겼는데 이제서야 취업 걱정도 들고 그러네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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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진실한코뿔소202
    진실한코뿔소20223.03.07

    안녕하세요. 진실한코뿔소202입니다.

    현재 다른 분야로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는게 아니라면 굳이 자퇴를 하는것이 정답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요즘에는 꼭 전공을 따라서 취직을 하는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라차캬쵸90입니다.

    솔직히 대학교는 취업을 하기 위한 문턱에 하나에 불과합니다.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제 주위에 대학 나와서 연관없는 일을 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내가 원하는 일이 대학을 필요로 한다면 다녀야 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요즘은 크게 필요치는 않은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찬란한원숭이62입니다.

    대학교가 다가 아닌거 같습니다. 저 역시 대학교 다니다가 1학년만 하고 자퇴 해서 현재 고졸입니다.

    현재는 적성에 맞는 일을 하고 있어, 물론 어떤일이든 좋아하는 일이더라도 스트레스는 받게 되어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학력을 보는 위주가 아닌 스펙이나 인성을 보기 때문에 조금더 적성에 맞는 길을 가시는게 옳다고 봅니다 ^^


  • 안녕하세요. 작은청가뢰161입니다. 적성에 맞지 않으면 하루빨리 정하고 다시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빠르면 빠를수록 좋겠죠.


  •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선택의 문제입니다. 자퇴를 했을 경우, 잃어버릴 수 있는 기회비용을 생각하셔야합니다.

    실질적으로 배우는 것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사회에서는 그 곳의 졸업장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거든요,

    앞으로 생계나 취직 등의 문제 등을 생각하시고

    신중하게 생각하세요~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와일드한박각시295입니다.

    우선, 새로운 환경에서 조금 불안하고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이전 학교에서는 반수를 해서 높은 학교로 오셨지만, 새로운 학과와 전공을 배우기 위해 적응하는 것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취업 걱정도 이해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새로운 학과에서 노력을 기울이며, 최대한 많은 지식과 경험을 쌓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과에서 문과로 전과했기 때문에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도전과 기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분야와 전공을 경험하며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탐색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학교에서는 학업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리나 학회 등의 활동을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역량을 더욱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취업 시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패와 어려움이 있을 수 있지만, 이를 이겨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에게 도전을 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이 성장에 큰 역할을 합니다. 자신을 믿고 노력하는 일에 대해 후회하지 않도록,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나아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