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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당나귀131
섹시한당나귀13123.05.25

반수를 원하는 아이 믿고 맡겨야하나요?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짜여진시간표에 매주 쪽지시험, 고딩때 문과였으나 진로를 공대로 선택해 놓으니 학업시간마다 고통인거 같습니다.심지어. 강의중 힘들어 복도에 쉬러나왔다 쓰러져서 병원까지 실려갔습니다.본인이 원했던 과에 떨어지고 마지막 보루로선택한 학과에 다니는데 계속 유지해야할까요?반수도 자신없고 전과나 변입은..아무래도 지금 학과보다 상위등급이니 지금다니는과 학점이 중요한데..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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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5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강의중에 쓰러져서 병원까지실려갔을정도면 아무래도 아이는 너무 간절하다고생각하니 믿고맡겨주는게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아이가 힘들어하면 아이의 결정에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쉬러 나왔다 쓰러졌다고 하셨는데 쓰러질 정도로 무리하는 아이의 모습이 과연 맞는건가 싶네요

    아이가 원하는 걸 할 수 있게 길을 열어주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은혜로운날다람쥐57입니다.

    너무 힘들어하면 아이의 선택을 존중해주셔도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딱 하나 다른의견을 드리자면 할거면 제대로 하는거에요 제가 성적이평소보다 안나와 일단 학교에 다니면서 다시 수능을 보았는데 절대 학점도수능도 나오기 어렵습니다 휴학을 하던지 해서 반수를할거면 제대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린박각시41입니다.

    아이와 함께 이야기를

    먼저 해보시고 선택지에 대해 깊은

    고민을 했다는게 느껴진다면 믿어주시는게 좋을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