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이 사업을 하거나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이 사업을 하거나 기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만약에 부도가 난다면 어떻게 되는 건지 궁금합니다. 회생철차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의 채무자회생법은 기업/개인의 계속을 전제로 기업을 계속 운영시키는 것을 전제로 그 수익으로 채무를 변제하는 절차인 회생절차와, 기업/개인을 청산시키는 것을 전제로 잔여 재산을 배분하는 절차인 파산절차로 나눕니다.
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기서는 자세한 설명은 빼고 큰 흐름만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기업이 부도가 난 경우에 채권자들의 75% 이상 동의하면 기업 워크아웃 제도를 실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정상적으로 운영을 하면서 채권을 연장시키고 추가 자본을 투입하면서 기업을 살리는 유연한 방법입니다.
이 워크아웃 제도를 적용하지 못한다면 법원이 주체가 되어 실시하는 법정관리 즉 회생절차를 시작하게 됩니다.
회생 절차에서는 법원이 대리인을 선임해서 기업의 주요 결정 사항을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는 정상적인 거래나 운영이 사실상 중단됩니다. 그리고 법안의 결정으로 채권의 일부. 탕감시켜주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법원이 판단했을 때 살아날 가능성이 낮다고 보면은 파산 및 청산을 하게 됩니다. 기업의 모든 자산을 팔아서 채권자들에게 나누어주고 기업은 없어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부도가 난다는 것은 보통 어음결제를 제날짜에 하지 못하는 경우이며, 이러한 부도가 발생시에는 기업은 더이상 사업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다만, 회생절차에 돌입하게 되는 경우에는 현재 회사가 갚아야 할 채권을 일부 면제를 해주고 나머지 채권에 대해서는 회사가 가진 자산의 처분과 회생기간동안에 현금으로 나누어 갚도록 하여 채권자와의 합의를 만들어서 회사의 운영을 하도록 지시하게 되는데 이때 회생절차에 돌입한 기업은 외상거래를 할 수가 없이 현금거래만 가능하게 되요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업이 부도가 난다면 회생절차가 진행됩니다. 회생절차는 기업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영을 회복하기 위한 절차로, 채무조정, 재구조화, 파산 등의 방법을 통해 진행됩니다. 회생절차는 기업의 상황과 규모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에게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기업의 부도에 대한 내용입니다.
기업이 부도가 나면 청산 절차에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소위 말하는 빚잔치입니다.
이렇게 되면 채권자들은 어음 및 수표발행을 한 부도난 기업을 상대로 재산가압류 또는 경매처분 신청을 들어가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