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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푸른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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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데 고등학교 수학여행 가지 말까요

09년생 고1인데 2학년때 수학여행 참가 여부를 지금 조사해요… 그냥 가지 말까요? ㅠㅠㅠ 방 정하는 것부터 고역이고 밥 먹을 때도 친한 애들끼리 앉을텐데 300명 중에서 저 혼자 다니면 현타 개오질 것 같은데요…

수학여행 안 가면 뭐하나요? 자습한다는데 반에서 혼자 뭐할까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eogus815

    eogus815

    물론 가면 좋은 추억으로 남겠지만 그뿐 그냥 가기 싫으면 가지마세요. 님 마음이 시키는대로 하시길 인생에 정답은 딱히 없으니까. 남눈치보지말고 결정하시길

  • 억지로 가서 며칠 내내 불편함을 버티는 선택이 꼭 맞는 건 아닙니다.

    안 가면 학교에서 자습이나 대체활동을 하고 보통 조용하게 하루를 보냅니다.

    지금 마음 상태를 기준으로 어느 쪽이 덜 힘든지를 판단하는 게 중요합니다.

    수학여행 참여 여부가 고등학교 생활의 성패를 좌우하지는 않습니다.

  • 친구가 없으면 고민이 될거같아요. 그래도 수학여행은 학생때 아니면 갈수없는 추억이라고 생각해요. 혼자서도 잘 다녀오시는게 더 좋을거같아요. 물론 쉽지않겠지만요. 힘드시면 안 가시는것도 방법이지만 학교에 나가서도 혼자있는거라서 둘다 혼자 있는거라면 놀러가서 혼자 즐기는건 어떨까해요.

  • 안녕하세요. 빛나라 하리 입니다,

    수학여행을 안 가면

    교실에 남아 독서를 하거나, 자율학습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수학여행을 다 가는데 혼자 교실에 덩그러니 남는 것도 그 또한 힘듦이 있습니다.

    학교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누리는 것이 좋아요.

  • 고등학교 수학여행은 될 수 있으면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특별한 사정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수학여행이 재밌든 재미가 없든 평생에 기억될 가장 큰 여행중 하나입니다. 수학여행이 재미가 없을 가능성보다 재미가 있을 가능성이 훨씬 클 것 같습니다.

  • 고등학생인데 친구가 없어서 수학여행을 갈까 고민이시군요. 일부러다가갈 필요는 없겠지만 가서 지내다보면 자연스럽게 좀더 친해지는 계기가 될수 있습니다. 너무힘들다면 어쩔수 없지만요. 조별행사 단체등으로 충분히 어울릴수 있다고 생각 되네요.

  • 휴..왜 그리 끼리끼리일까요...

    그래도 내년이라.. 글쓴님도 단짝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가실 수 있다면. 가셨으면 좋겠어요.

    학생일 땐 친구의 비중이 높지만 커서는 그렇지도 않아요.

    남보다 자신의 추억을 위해서 가보시는 건 어때요?

  • 수학여행 혼자여서 고민 되겠는데요 요즘에 혼자 다니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혼자

    밥 먹고 방배정 받다보면

    같이 밥먹을 친구 만나지

    않을까요 그럴것 같은데요

    선생님께 질문드려 보세요

    혹시 수학여행 안가는친구 있냐고요 안가는 친구 있으면

    그친구와 같이 안가도

    되겠네요

  •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친구 없이 수학여행을 가는 것도, 학교에 혼자 남는 것도 쉽지 않은 결정일 거예요. 어떤 선택이든 본인의 마음이 가장 편하고 후회 없을 방향으로 결정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교에서 보내는 시간도 '나만의 소중한 시간'으로 충분히 채울 수 있을 거예요.

  • 방 정하는 것도 고역이고, 밥 혼자 먹으면 진짜 외로울 것 같고… 그냥 안 가는 게 속 편할까 싶은 생각 들 만도 하네요

    근데 말이죠, 수학여행은 분명 힘든 순간도 있지만, 정말 생각지 못한 의외의 재미나 기억들이 생기기도 하거든요

    꼭친구들과 막 어울리지 않더라도, 혼자 조용히 풍경을 보거나, 평소에는 경험하지 못할 다른 지역의 분위기를 느껴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만약 간다면:

    방 문제는 친한 애들이 없어도, 혹시 방 배정이 아예 랜덤이거나, 선생님께 혹시 혼자 다니는 친구들끼리 배정받을 수 있는지 살짝 여쭤볼 수도 있어요.

    오히려 부담 없이 새로운 친구를 만들 기회가 될 수도 있고요

    밥 먹을 때야 처음엔 좀 힘들겠지만, 정 안되면 좋아하는 음악 들으면서 혼자 조용히 먹거나, 아니면 그냥 자연스럽게 한두 명 옆에 앉아서 말 한번 건네보는 것도 방법이기고요

    .

    수학영행이라는 학교 벗어나서 낯선 곳 가는 재미와 사진도 찍고, 기념품 구경도 하고 혼자만의 여유를 보낼수도 있어요

    가지 말아야 할 명확한 이유 (경제적인 문제, 건강 문제 등)가 아니라 단순히 '현타 올까 봐' 라면, 혹시 모를 재미와 추억들을 놓치기엔 조금 아깝지 않을까 싶네요

    아 수학 여행 안가면 요즘 자습 하나봐요?

    몇해전만해도 타당한 이유가 없을시 결석 처리 했거든요.

    자습이라면 말그대로 방과후 수업정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친구가 없지만 이럴수록 더 무리에 붙어있어야한다고 생각해요 다시 돌아오지 않을 시간이고, 좋은 추억이 생길수도 있잖아요 조금 편하게 마음 먹으시길 바래요. 의도치않게 좋은 친구가 생길수도있으니 가시는걸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