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째 거주중이라 나무도 25년됐서 크기는 하지만 나뭇잎이이 옆집으로 넘어간건 아니예요~
가을이면 바람이 불어서 나뭇잎이 옆집으로 넘어가죠~집앞에 가로수도 있어요..
저는 울창해서 여름이면 그늘이 생겨 집이 시원해서 좋은데 어떻게 해야 할지..ㅜ
정말 잘라 버려야 하는건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세상끝에서의시작다시일어서자입니다.
합의점을 찾는게 낫다고봅니다.
나무를 자르는건 너무 과한듯하니 청소를 해준다거나 청소비용을 드린다거나 그정도 선에서 마무리짓는것이 어떨까합니다
안녕하세요. 꼼꼼한봉황386입니다.
25년은 그렇게 살았는데..나무 자른다는건
말이 안되네요.그렇지만 그쪽도 피해를 입고 있으니
대화로 풀어나가는게 제일 좋을것 같아요.
1주일에 한번 마당을 쓸어 준다고 한다거나요.
안녕하세요. 아하에 빠진 꿀쥬입니다.
옆집에서 나무를 베어 달라는 요청을 무시해도 질문자님께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없을 겁니다.나무가 옆집으로 넘어간게 아니고 나뭇잎이 바람에 날리는건데..
그냥 무시하시고 나뭇잎 많이 쌓여 있을때 청소 한번 해준다고 해보세요~
좋게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레이니허트입니다.
저희 회사에도 나무잎때문에 골치인데요
나무가지가 넘어가지 않는이상 나무를 자를 의무는 없습니다.
그래도 나뭇잎이 자주 넘어온다고 고충을 잘 얘기했습니다.
그러나 서로 좋게 대화하여 결국 나무를 잘라주더라구요~ 업무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