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소 운동과 무산소 운동의 구분은
그 운동을 할 때 필요한 에너지를 만드는 데 있어서 산소의 참여유무에 의해 내려지게 되는데요
짧은 시간에 최대의 노력을 쏟는 격렬한 운동은
단시간 안에 다량의 에너지가 공급되어야 하므로, 산소공급을 통해 지방을 분해하는
느린 경로의 에너지 생산방식으로는 충분한 에너지를 공급할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이 때는 우선 산소가 없는 상태(무산소)에서 탄수화물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는 방법을 주로 사용하여
화학반응이 진행되는데, 이와 같은 운동을 무산소운동이라 합니다.
달리기의 경우,
속도가 낮은 상태에서는 유산소 운동이지만
속도를 높여 근육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할 수 없는 상황이 된다면
그것은 유산소 운동에서 무산소 운동으로 넘어간 것입니다.
그래서 달리기는 유산소 운동으로 분류되지만
100m 달리기 같은 전력질주는 무산소 운동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