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지하철타면 자리가 거의 안생겨서 못 앉을텐데, 여유로운 시간때 자리 생겨도 안앉으시는 분 있으세요? 그러면 왜 안 앉으시는건가요? 아니면 목적지가 가까워서 서서 가도 괜찮은 건가요?
안녕하세요. 날아올라덩크슛을하다자빠지는오리입니다.
개인의 이유로 여러가지 사유가 있을건데 보통 앉고 싶지 않거나 곧 내릴때 안앉는 경우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댓글도 매너있게 합시다.입니다.
사람들마다 이유가 있겠지만 저같은 경우엔 몇정거장 안가 내리거나 환승하는 경우에는 장거리 가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리에 앉지 않습니다.
사무실에서 하루종일 앉아서 일부러 몇정거장을 서서 가는 사람도 있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자리가 생겨도 비어있는 공간이 유난히 좁을때가 있지요.
옆사람이 뚱이라~~
그럴때도 있구요, 뚱은 아니지만 옆사람 행색을 보아하니 옷에 닿는게 싫어서 그럴때도 있어요.
또 두여인이 앉아 가는데 계속 수다를 떨면 비어있어도 또 앉기가 싫어지지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자리가 생겼는데 앉지 않는다면 아마도 목적지가 가깝거나 하루종일 사무실에 앉아있어
운동삼아 서서가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서너정거장 정도 갈때는 굳이 자리가 생기더라도 앉지 않습니다.ㅎ
안녕하세요. 자비로운이구아나29입니다.
하루종일 앉아있어서 서서 있고 싶어서 그럴수도 있구요 바지에 주름생긴다고 싫다는 사람도 있어요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잠시후에 하차할수도 있고 ? 앉아 있는것보다 서 있는게 다리 근육에 도움이 되기때문 일수도있어요~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뱀눈새61입니다.
목적지가 많이 남지 않아서 그럴수도있습니다
아니면 나보다 나이가 많으신분이 안질수도있으니 양보할수도 있는것이지요
안녕하세요. 날아라 병아리7787입니다.
운동삼아 앉지 않으시는 분들도 계시고 금방내리니 앉지않으시는 분들도 계세요. 저는 힘들어서 매번 앉아 가네요^^;;
안녕하세요. 외로운침팬지184입니다.
저는 후자에요 거리가 길면 앉자가고요 곧내릴거면 그냥 귀찮아서 서서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