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결절이 21mm크기라서 조직검사를 기관지내시경을 통해서 했는데 위치가 안좋아서 정확도가40~50%이고 조직은 염증으로ㅈ나왔는데 씻어내는 물에서는 비정상조직이 나왔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직검사를 다시 해보자고 합니다
생긴모양이 암같이 생겼다고합니다
1.조직이 염증으로 나왔는데 씻어내는 물에서 비정상적인 조직이 나올수가 있나요?
2.조직검사를 한지13일 만에 다시 내시경초음파를 해도 괜찬을까요?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가능합니다. 조직은 정확한 위치가 타겟되지 않으면 염증으로 결과가 나올수 있고, 씻어낸 물은 해당조직과 닿은 액에서 비정상세포가 떨어져나와 검출될수 있습니다.
기관지내시경에는 기본적으로 검사 자체로 인한 위험성이 존재합니다. 이는 검사간격과는 큰 상관이 없을것으로 사료되며 진단이 반드시 필요하다 판단될 경우 그 이득을 고려해서 재검사를 결정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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