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정현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에서 피가난다면 치주염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통 치석이 낀상태로 방치되거나, 음식물이 낀상태에서 잘 안빠졌을때 등의 경우 치주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무리해도 잇몸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우선 치과에서 검사후, 스케일링, 잇몸치료 등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성영 치과의사입니다.

양치 후 잇몸에 피가 나는 경우는 잇몸질환이나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입니다.

칫솔질을 잘 하더라도 치실이나 치간칫솔의 사용이 없다면 치아와 치아 사이의 청소가 잘 이뤄지지 않고, 해당 부위에서 잇몸의 만성적인 염증상태가 지속되면 피가 나가 잇몸이 내려가는 치주질환이 발생하게 됩니다.

칫솔질을 열심히 한다고 하여도 최소한 1년에 1회는 치과에 내원하여 상태를 체크하고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치석이 생기는 원인은 스트레스가 아니고, 침과 음식물 찌꺼기 및 세균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건강한 잇몸에서는 단순히 치실, 치간칫솔 그리고 양치를 한다고 해서 출혈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하지만 잇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치과용품 사용시 출혈이 나타나게 되는데 이때는 반드시 치과 방문하여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번 생긴 잇몸 질환은 생활속에서 개선이 상당히 힘들며 보통 잇몸치료를 선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잇몸 마사지 방법 보다는 가까운 치과 방문하여 원인을 해결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안녕하세요. 이효상 치과의사입니다.

잇몸에 염증이 많은 경우, 출혈이 나고 통증이 있고 이가 많이 흔들리고 붓고 내려갈 수 있습니다.

자가적으로 진단하는 방법은 많지 않으나, 치실등을 했을때, 출혈이 많이 나는 경우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도가 심하지 않은 경우는

치과에 가서 스케일링과 잇몸치료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게속 잇몸이 흔들리고 좋지 않다면,

발치하고 임플란트까지 해야할 가능성도 생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