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톱 무좀은 바르는 약만으로 치료하기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피부과 전문의의 진료를 받고 균 배양 검사를 통해 원인균을 찾아 경구용 항진균제를 처방받아야 합니다. 경구용 항진균제는 대개 3~6개월 정도 복용합니다.
발톱 무좀을 방치하면 신체의 다른 곳도 곰팡이균에 감염되면서 몸백선, 완선, 발의 무좀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에 생기는 무좀과 마찬가지로 발톱 무좀은 가족 간 전파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후 처방받은 항진균제를 복용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무좀으로 2년째 고생스러우시지요. 말씀하신대로 발톱무좀은 바르거나 뿌리는 등의 외용약으로 치료가 잘 안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경구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또한 경구 무좀약은 간독성이 있어서 복용하는 동안에 금주하셔야 하고 간에 무리가 갈만한 약은 조심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이에 대해 주의하면서 약을 복용하셔야 하겠습니다.
바르는 약으로 무좀의 치료가 원활히 되지 않는다면 먹는 약이 다음 단계입니다. 먹는 약을 먹는다고 하여서 부작용이 무조건 생기는 것도 아니며 간 독성 등 부작용이 생기면 중단하면 가역적으로 회복되기 때문에 부작용이 무서워서 약을 안 먹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일단 피부과에서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는 것을 권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