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가 자회사인 한전기술의 지분을 15%정도 팔아서 3500억원 정도 자금을 마련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적자가 심한 한전이 현금을 마련하는것은 이해가 가지만
이렇게 지분을 팔았기때문에
회사채를 갚아야 하는 상황에서 회사채를 더 발행할수있다는 말이 있던데
현금이 생기면 회사채를 갚아야지 왜 더 발행할수있다는 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전이 자회사 지분을 매각하게 되면서 확보한 자금을 통해서 회사채 발행을 추가적으로 하지 않더라도 적자로 인한 손실분을 만회할 수 있게 되었다고 보시면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부채 등이 워낙 크기에 이에 따라서
이자 등을 줄일 수 있기에 그런 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