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고교위탁에 대한 여러가지 답변해주세요

원서 접수는 보통 2학년때 하는거 같던데 담임선생님께 먼저 말씀 드려야되나요? 3월달에 말씀 드리는건 너무 이른건가요? 그렇다면 언제 어떨때가 좋을까요 먼저 학교에서 위탁 설명이나 홍보는 아예 안해주나요? 솔직한 위탁의 장단점을 알고싶습니다.. 주변에 위탁다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걱정되네요 저는 졸업하고 바로 취업하고 싶습니다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2 때 담임 선생님께 먼저 말씀드리는 게 맞습니다.

    3월은 조금 이르니 9월쯤 학부모 상담 때 자연스럽게 여쭤보세요. 학교는 설명 거의 안 해요. 위탁은 취업 빠르다는 장점이 크지만 학교 친구들과 떨어지는 게 단점입니다.

  • 담임 선생님 상담 시기와 방법

    3월에 말씀드리는 것은 결코 이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담임 선생님께서 학생의 진로 방향을 미리 알고 계셔야 관련 공문이 내려왔을 때 우선적으로 챙겨주실 수 있습니다. 보통 2학기가 시작되는 8월이나 9월부터 본격적인 원서 접수가 진행되지만 미리 상담을 신청하여 본인이 취업 의지가 확고하다는 점을 어필하는 것이 좋습니다. 학기 초 상담 주간에 자연스럽게 직업 위탁 교육에 관심이 있다고 말씀드리면 선생님께서도 생기부 관리나 출결 관리에 더 신경을 써주실 것입니다.

    학교 측의 홍보와 안내 정도

    일반고의 경우 대학 진학이 주된 목표인 경우가 많아 위탁 교육에 대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학교가 꽤 많습니다. 보통 가정통신문이나 학교 게시판에 공고가 올라오긴 하지만 학생이 직접 찾아보지 않으면 놓치기 쉽습니다. 따라서 학교의 안내만 기다리기보다는 본인이 직접 고용노동부의 직업훈련 포털인 에이치알디넷(HRD-Net) 등을 통해 관심 있는 분야의 위탁 기관을 미리 탐색해 두는 능동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고교 위탁의 솔직한 장점

    가장 큰 장점은 교육비가 전액 무료이며 매월 훈련 수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학교 수업 대신 본인이 배우고 싶은 기술을 전문 기관에서 배우기 때문에 몰입도가 높고 관련 자격증 취득이 매우 유리합니다. 또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받으므로 졸업 후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실력을 갖추게 되며 위탁 기관에서 연계해 주는 기업으로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큰 메리트입니다.

    고교 위탁의 솔직한 단점

    원래 다니던 학교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야 하므로 소속감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위탁 기관에는 다양한 학교에서 온 학생들이 모이기 때문에 분위기에 휩쓸려 공부나 기술 습득을 소홀히 할 위험도 존재합니다. 또한 수능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지기 때문에 만약 중간에 마음이 바뀌어 대학 진학을 하고 싶어질 경우 일반 학생들에 비해 불리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성공적인 위탁 생활을 위한 조언

    취업이 목표라면 출결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위탁 교육에서의 출석률은 곧 성실함의 척도이며 이는 취업 추천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되는 요소입니다. 주변에 위탁을 다니는 사람이 없어 불안하겠지만 본인의 목표가 뚜렷하다면 오히려 남들보다 앞서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