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대부터 이어진 고사리는 현재 모습과 같나요? 고사리의 역사
고사리는
고생대부터 있었던 식물로 알고 있는데요.
그 당시의 고사리의 모습과
지금 우리가 먹고 있는 고사리는 같은 종이라 할 수 있나요?
고사리의 역사를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펴져 있는 양치류로 고생대 때 세계정복을 할 정도로 번성한 다년생 식물. 하지만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는 고사리류는 신생대 초부터 나타났다. 특히 속씨식물과 경쟁하기 위해 피토크롬3라고 불리는 광수용체를 바꾸는 유전자 대수술을 거쳤다고 한다.
안녕하세요. 김보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생대에 살았던 고사리 모습은 지금과 모습이 비슷하지만 크기가 크고 질겼을거라는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사리는 빙하기시대부터 존재했고 고사리의 화석이 있으며 오래전부터 고사리를 식용하고 이를 재배했을 거라 추정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신석기시대부터 식용하고 이를 재배해왔으며 고사리를 따로 심지 않아도 종자번식이 가능하여 스스로 번식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지구 상에서 오래전부터 살았던 식물로 약 5천 5백만년 부터 3억 년 전의 고생대 화석에서도 발견된다고 하는데 당시의 화석에서 발견된 모습과 지금의 모습과는 큰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 그리고 중생대를 거쳐 신생대 3기 때는 폭발적으로 증가한다고 합니다. 고사리는 아시아지역에서 매우 오래전부터 식용되어 온 식물인데 고사리는 한국, 일본 및 중국 일부 지역에서 널리 먹습니다. 고사리(고사리)는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요리 중 하나인 비빔밥의 재료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