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보니까 간암은 증상이 거의 없다고 하드라구요
그럼 어떤 식으로 진단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 조직을 떼가지고 조직검사같은걸 해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간 관련 진단 영상키트등이 있어서 신속히 검사를 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기능검사를 시행하고 간초음파, 복부ct등으로 진단을 내릴수 있습니다.
신속키트같은건 없습니다..진단에는 신체진찰, 각종 검사들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 가까운 의원 혹은 병원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간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복부초음파 및 암표지자 혈액검사, 복부CT 및 MRI등의 검사를 통해 진단이 가능하며, 조직검사 등을 통해 확진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간암은 종괴의 특성상 조영제를 사용하여 CT를 촬영하여 대부분 혈관종같은 양성종양과 악성을 감별할 수 있습니다. 물론 조직검사가 필요한 경우도 있으나 다른 암과는 달리 대부분 영상의학적 검사로 진단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초음파, CT 등으로 종양의 존재를 확인한 뒤 조직검사를 통해 암으로 진단합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모든 암이 그렇듯 기본적으로는 영상 검사를 통해 확인을 합니다. 초음파나 CT를 통해 덩어리가 간에 보인다면 간암을 의심하게 되는 것이지요. 조직검사를 통해 확진을 하는 것이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간암은 초중기에는 이렇다 할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상시에 선별 검사, 즉, 건강검진을 주기적으로 잘 받아주는 것이 간암을 빨리 찾아내어 전이가 되기 전에 초기에 치료를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간암을 진단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간 수치, 간암 표지자 수치, 복부 초음파, 복부 CT 등에서 이상 여부가 있는지 검사를 하고 이상 여부가 있을 경우 조직 검사 등의 정밀 검사를 진행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호진 의사입니다.
초음파나 MRI등을 사용하기도 하고
종양표지자로 AFP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AFP는 알파태아단백 즉 태아 혈청 단백인데
태생기에 생성되어 생후부턴 감소되기 시작해서 18개월정도 지나면 정상성인에서 관찰되는
수치까지 떨어지게 됩니다.
그런데 간암환자의 경우 감소되어있어야할 , AFP양이 증가한 상태로 보이기때문에
이걸 이용해 간암을 진단하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