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프로 야구에서 도루저지를 가장 많이 성공한 포수는 어떤 선수가 있는지 궁금하게되었습니다.
총 몇번의 도루저지중 성공률은 얼만큼 보유하고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프로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팀 경기의 절반 이상을 포수로 출전한 포수 중 단일시즌 도루저지율이 가장 높았던 건 1983년 김경문(당시 OB 베어스)으로, 김경문은 그해 56번의 도루 시도 중 34개를 잡아내 도루저지율 0.607를 기록했습니다.
최근까지의 데이터로 말씀드리자면, 우리나라 프로야구에서 가장 많이 도루 저지한 포수는 김태균 선수입니다. 그러나 정확한 순위와 통계는 변동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를 확인하려면 관련된 스포츠 뉴스나 통계 사이트를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