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포수들 중에서 최고의 포수는 과연 누구였을까요?
현재진행형 양의지, 강민호도 있고 과거형 박경완, 장채근, 이만수, 김동수등이 있는데 누가 최고의 포수였을까요?
연봉으로 따지면 2번의 FA로 총액기준 277억을 기록한 양의지 선수 입니다.
프로야구는 연봉으로 선수를 평가하는 부분도 감안해서 판단하시라는 점에서 연봉 기준으로 말씀드려봤어요.
안녕하세요. 비범한사슴135입니다.
자기 편이나 팬으로 계신 분들의 차이는 있다 생각하지만, 그런 것을 배제하고 한표 드리고 싶은 분은
박경완님입니다.
(저는 롯팬)
안녕하세요. 아하존버1일차입니다.
보는 방향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역대로 생각해봐도 역시 이만수와 박경완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 포수 war기준으로도 박경완이 1위 이만수가 2위 입니다.
공격적인 지표 기준으로는 역시 이만수가 압도적이라고 봐야겠고, 꾸준함과 수비력은 박경완이라 할 수 있습니다.
곧 양의지가 포수 war 기준 1위를 차지 할 것이라 생각되는데, 공수를 겸비한만큼 은퇴 뒤에 어떻게 조명받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