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국은 동북공정 등으로 본인들의 입김을 확대합니다. 그중에 우리나라의 문화를 자기네 것이라고 하는데....
요즘 심심치 않게 중국인들의 몰지닫한 행동에 눈쌀을 찌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북공정 등으로 우리의 반감을 사고 있는 중에 우리 문화를 자기네 것이라고 우기는 것은 기본이고 공자가 한국사람이라고 말한다는 말도 안 되는 주장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부러워서 그런 건가요? 우리나라에 와 본 사람이면 저런 내용이 거짓이라는 것을 알텐데 왜 자꾸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자기들 말로 하면 대국이 소국을 부러워하는 것이라고밖에 해석이 안 되는데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은 대한민국의 출산율에 매우 주목하고있다고합니다. 대한민국 출산율이 지금 0.7에서 더 내려가지않는다고해도 2100년 대한민국 인구는 최대 900만정도라고합니다. 그래서 중국은 그때가 되면 한민족을 중화민국의 소수민족으로 편입시키려하고있기 때문에 미리 동북공정으로 소수민족을 동화시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역사가 같아야 같은 민족이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역사는 승자가 기록하는 것이기 때문에 중국이 한국과의 대결에서 승자가 되면 엉터리 거짓내용인 동북공정도 결국 수백년이 지나면 널리 받아들여지는 역사가 됩니다. 중국의 동북공정은 당장 몇 년을 내다보고 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 100년 이상을 내다보고 하는 민족 동화작업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중국인들이 하는 일부 몰지각한 행동들은 비판받을 만합니다. 중국은 오랜 기간 동안 다양한 국가와 갈등을 빚으며 영향력을 행사해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문화나 사상이 다른 나라로부터 수용되기도 했고, 때로는 자국 내에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사적 배경 속에서는 자국의 전통이나 가치관을 보존하면서 동시에 타국가와의 갈등을 통해 중국 스스로를 발전시켜왔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김찬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동북공정은 아시다시피 중국에서 추진 하는 사업으로써 중국 동북의 3성인 랴오닝, 지린, 헤이룽장 성의 역사를 편입하는 작업입니다. 우리나라가 부러워서 라기 보단 자기들의 역사를 재구축하고 과거를 더 높히기 위해서 입니다. 사실 이러한 작업도 현재 중국이 국력이 강해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과거의 사료가 정확하게 남아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역사작업을 통해 사료를 추가하고 기존 역사를 조작해서라도 중국의 과거 역사를 드높이는 작업입니다. 왜 그런일을 하냐 라고 볼 수 있지만 일본의 독도를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과 결이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과거 역사를 조작해서라도 자기의 영토였다고 지속적으로 주장하면 우리나라야 말도 안되는 소리라고 일축하겠지만 그 외의 나라는 일본의 의견을 수용해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수용을 위해 타국에서 만들어지는 지도에 일본 영토로 표기하기도 하고 자국의 국력을 활용하여 로비를 지속적으로 하다보면 과거의 역사도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역사를 정립하고 유지하는 것도 지속적으로 해나가야 하는 국가의 주요 사업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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