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sha-256 알고리즘은 무엇인가요?
모든 블록체인의 핵심은 채굴 알고리즘에 있는데 비트코인은 알고리즘 SHA-256이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SHA-256 알고리즘은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나요?
SHA알고리즘은 나사에서 개발한 알고리즘입니다. 현재 가장 완벽한 알고리즘이라고
할정도로 복잡한 서명구조를 이루고 있는 알고리즘입니다. 비트코인등을 채굴할시
사용되는 알고리즘이기도 하구요,
가상화폐를 채굴(운영)하려면 그에 맛는 알고리즘을 사용합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비트코인캐시 등은 SHA-256 알고리즘을 사용하고
이더리움,이더리움클래식등 이더리움 기반코인은 대부분 이더해시를
사용합니다.,스크립트나 X11,이쿼해시등 알고리즘은 다양합니다.
SHA256의 경우 블럭의 생성시간은 10분정도 되지만 스크립트의 경우는
20-30초면 블럭이 생성되기도 합니다.
블럭에 저장되는 보안정보가 많고 블럭이 클수록 점더 보안성을 키울수
있습니다.
알고리즘은 가상화폐를 채굴시 필요한 존재이지만 가상화폐를 개발하고
활용하는데도 중요한 영향을 끼칩니다.
SHA-256 알고리즘은 SHA-1이 해킹에 취약해서 후속타로 등장한 알고리즘입니다.
가장 안전한 알고리즘으로 평가받을 정도이고 세계 많은 정보기관이 채택중인
알고리즘이기도 합니다.
이 알고리즘은 NSA가 개발했던걸 어찌 사토시 나카모토가 응용 사용했는지
대단한 사람들임에는 틀림없네요
간단하게 동작설명은 한마디로 SHA-256알고리즘은 서명 덩어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어떤 거래나 연산을 한다면 가각의 수행에 완료되는 검증으로 서명을합니다.
A의 연산작업으로 얻어지는 B값을 송신자의 개인키로 암호화를 하고 서명하여 저장합니다.,
이때 A는 암호화와 서명을 통해 다시 저장하구요, 이런식으로 검증에 검증을 더해
각종 서명을 통해 더해집니다.
한마디로 너무 많을 정보를 저장하다보니 블럭의 생성시간도 길고 처리속도도 느리고
개인적으론 보안은 철저할지 몰라도 처리속도가 느려서 화폐로서의 쓰임세는
제로일정도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런 단점을 보완하고저 포크를 통해 블럭용량을
키우고 전송속도를 높이는등 다각도로 개발진의 노력이 점가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접목한 정보이니 단순 참조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