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탄화수소의 탄소수에 따라 메테인, 에테인, 프로페인, 뷰테인, 펜테인, 헥세인.... 이런식으로 분자량이 커지는 탄화수소가 있습니다.
그중에 메테인(메탄)이라고 부르는 물질이 천연가스(NG)의 주성분으로 이걸 액화시키면 LNG라고 부릅니다. 주로 도시가스 주성분으로 사용하죠.
반면 프로페인(프로판), 뷰테인(부탄) 가스는 석유가스(PG)의 주성분으로 원유를 분별증류 하는 과정에 발생하는 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것이죠. 이것을 냉각시켜 액화시켜 통에 담은것을 LPG라고 합니다. 주로 택시, 버너 연료로 사용되죠...
특징상 가장큰 차이점은 끓는점차이로서 천연가스는 불이 잘붙는 반면 석유가스는 끓는점이 높아 불이 잘 붙지 않는 다는것입니다. 즉 휴대성에서 안전하다는 뜻이지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따봉은 큰 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