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코로나 등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상기도 감염은 바이러스가 사라진 후에도
알레르기 반응이나 이차적으로 기관지염, 비염의 증상을 유발하게 되며 비염의
악화로 인해 축농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인후통이 지속되는 경우, 구강 내 세균에
의한 이차적인 편도염이 생기는 경우도 있으며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항히스타민제
와 항생제를 같이 복용하기도 합니다. 현재 처방받은 약제에 설파계 항생제와
항히스타민제가 포함된 상태로 이런 후유증은 3주에서 긴 경우 3개월까지도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