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미술 벽화는 어떤걸 주로 표현했나요?

Question

선사시대 유적들 중 동굴벽화 같은걸 보면 전세계적으로 다양한 그림을 표현하던데요. 그 중에서도 공통적으로 그린 것들이 있지 않을까해서요. 공통적으로 표현한 건 어떤게 있을까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축복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사시대에는 사냥 등 자신들의

생활 상을 많이 동굴에 그렸습니다.

1. 자신들이 사냥하는 모습(사냥한 동물의 종류, 어떻게 사냥하는지 의 모습 등)

2. 다양한 당시의 동물들이 돌아다니는 모습 등을 그렸습니다.

* 공통적으로 나오는 것들은 자신들의 본 당시의 동물들의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동굴에 이것들을 그린 이유는 모르겠으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인간은 선사시대부터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비롯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대표 회화작품으로는 라스코 동굴 벽화(프랑스)와 알타미라 동굴 벽화(스페인)로 짐승들을 선각하거나 채색하여 사냥의 성공을 기원하는 주술적 바람을 표현하였다. 대표 조각으로는 출산과 풍여를 기원하는 빌렌도르프의 비너스가 있다.

Answer 3

서양 미술에서 벽화 미술의 역사는 사실상 모든 미술의 시원을 이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초기 인류는 자신들의 거주 지역에 주로 서식하는 동물들의 형태와 생태를 관찰해서 동굴벽화에 표현했으며, 그들이 원하는 강인한 생명력의 원천이 황소나 들소, 수사슴, 산양, 야생말, 멧돼지 등에 깃들어 있다고 믿었습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선사시대미술의 목적과 기능은 미의식 보다는 축제나 마술, 정령숭배, 죽음에 대한 공포등에서 출발한다. 야생동물을 그린 구석기인들의 동굴벽화는 사실성을 나타낸다. 신석기 시대미술은 단순화, 추상화가 특징이다.

순수미의식 보여주기 위해서가 아님. 동굴 깊숙이 있음 : 장식도 자기표현도 없다.

라스코 동굴벽화 1.2킬로미터의 긴 굴에 수천개의 벽화 생명력 색채가 넘친다

빌렌도르프의 비너스 못난이 비너스 다산과 풍요의 상징

수호자상 - 신석기 시대 , 기하학적인 요소 많다. 더욱 추상화됨 (애니미즘) 자연그대로 모방아님 - 20세기 추상과 만남

죽음,공포=빈공간 : 빽빽이 글씨로 채음

스톤헨지 3개의 동심원 가운데 공간에서 의식을 치룸 태양숭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