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랑 써큘레이터가 비슷해 보여도 확실히 역할이 다르긴 하더라고요.
저도 처음엔 뭐가 다른가 싶었는데 써보니 차이가 느껴졌어요.
쉽게 생각하면 선풍기는 바람을 넓게 퍼뜨려서 우리 몸을 직접 시원하게 해주는 용도고, 써큘레이터는 바람을 아주 멀리 일직선으로 쏴서 집안 공기를 골고루 섞어주는 공기 순환기라고 보시면 돼요.
그래서 에어컨 켤 때 써큘레이터를 같이 쓰면 찬바람이 구석구석 빨리 퍼져서 훨씬 시원해지죠.
하지만 질문자님 말씀처럼 써큘레이터는 구조상 분해나 청소가 까다로운 경우가 많아서 저도 그게 참 불편하더라고요.
만약 에어컨 보조용이 아니라 그냥 몸에 직접 바람을 쐬는 용도로 쓰신다면 관리하기 편한 선풍기만으로도 충분하실 거예요.
청소 스트레스가 너무 크시다면 굳이 힘든 써큘레이터 고집하지 마시고, 편한 선풍기 위주로 사용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도 좋으실 것 같아요.
궁금하셨던 점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고 오늘도 시원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