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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1.16

학교에서 더는 밝은 척 하면서 다니기 지쳐요..

1.학기 초 친구들을 좀 더 많이 사귀고 싶은건 누구나 다 공감을 하잖아요 저도 고등학생 되서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했는데 애들이 일진은 아니지만 기가 조금 쎈 애들이 몇 명 있어서 최대한 피하고 다른 애들이랑 친해지려고 노력하는데 그런 애들도 기쎈 애들이랑 잘 지내는 거 보니까 이상하게 제가 다 힘들어요..

2.사실 얼마전 페스티벌 공연에서 친해진 언니,동생,친구들이 생겨서 너무 좋았고 내년에 19살이 되지만 이번 공연때 그 나이대 임에도 불구하고 참여한 사람들을 보면서 한 번 더 해볼지 고민되요

3.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페스티벌 공연 말고 다른 곳에서나마 친구를 사귀고 싶은데

어텋게 방법을 찾을 수 있을지 고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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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탁월한바위새116
    탁월한바위새11623.11.16

    안녕하세요. 탁월한바위새116입니다.

    질문자님이 왜 밝은척을 하고 다니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원래 본인 모습대로 다니는게 최고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제가 보기에는 학교 생활에서는 적당한 친구와 어울리면서 기 싸움을 하지 않고 생활 하는 것이 좋고 나머지 취미나 여러 가지 다른 대해서 만나는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