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중에 밤에 배고파서 과자 먹으니 살찐다고 남편이 그만 먹으라고 합니다. 보기 좋다고 빼지 말라고 한 말은 다 거짓말일까요?

사실 결혼 전보다는 말랐다는 소리를 듣고 살았고

지금은 불어서 약 20kg 정도 살이 쪘습니다. 살뺀다고 다이어트 할 때는

보기 좋다고 아프지나 말라고 하더니 어제는 과자 좀 먹었다고 짜증나는 말투로

그만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 소리 듣고 사실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냥 흘려넘기기에는 기분이 좋지가 않아요.

말보다 그 말투가 기분이 나쁘네요.

다이어트도 하기 싫고 우울감만 밀려오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다이어트중에 밤에 배고파서 과자 먹으니 살찐다는 말에 상당히 적지않은 충격을 먹으신거 같습니다

    남편분이 다이어트할때 지금도 괜찮으니 아프지말라는 말은 했는데 지금은 그런 충격적인 말을해서

    상당히 기분이 상한다 이말씀이시죠

    일단 남편입장에서 말해볼께요

    충격먹지마시구요

    차라리 밥을 드시지 그랬어요?

    배고파서 다이어트중에 과자를 먹는게

    상식적으로 남편눈엔 상당히 어처구니 없이 보였을겁니다 차라리밥을먹으면 영양이라도 흡수되어 괜찮을건데

    과자를 먹으면 운동안하고 다이어트 안하고

    칼로리차원에서

    차라리 과자 안먹는게 낫다는 얘기입니다

    아마 그래서 어처구니가 없었을겁니다

    그러니 맘이 상하더라도 이꽉 다물고

    다이어트 성공해서 코를 납작하게 만드세요

    응원할께요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다소 과격하고 기분 나쁘셨겠지만 이걸 발판삼아 여신이 되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 남편분이 그냥 과자먹었다고 성질부리지는 않을껍니다. 그냥 아프지 말라고 하는 것은 심적10% 그냥그냥 하는 말일 것이지만, 과자먹는다고 감정섞인 말투로 한다면 심적100% 본심입니다.

    다이어트하세요.

    단순히 어쩌다 딱한번 먹는 과자에 승질부릴까요? 아닐껍니다.

    아프지말고 살빼 필요없다고 할때 그때와는 지금은 본인의 정도가 이미 아닐껍니다.

    남편이 용인하는 몸무게일 때를 기억해 보세요.

    다른 사람이 일반론적으로 이렇다저렇다 하는 것은 본질을 정확하게 모르고 단편적인 님의 이야기로 동조역할을 하게 할지는 모르나, 그게 진짜 원하는 것은 아니시죠.

    사람은 타인과 관계에서 둘만의 본질적개선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단편적인 사실로 당신의 동조자를 원하거나, 동조의 말을 원하신단면 그 관계는 부서지기 시작하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본질적 둘만의 관계개선의 노력은 중요한 사람일 수록 최선을 다하셔야 됩니다.

    널리 홍익인간의 이념을 가지고, 타인들을 대하면서 어찌 동반자에게는 그 기초적인 맘조차 없이 대하면서 그 아름다운 관계를 바라이니까?

    당신이 원하는 게 딱하나밖에 없는 반려자이자 동반자를 적으로 만드시는 게 본인이 되지 마세요.

    좋은 주말! 좋은 사람들!

    행복한 시간! 사랑하소서!

  • 건강 걱정되서 하신말 아닐까요? 다이어트는 하셔야하고 질문자님이 스트레스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랑 섞여서 나오신것 같아요ㅠ

  • 너무 깊게 생각하지 마세요 남편분도 흘러가는 애기로 했을수도 있습니다

    사실 작성자님 입장에서는 기분이 안좋으신마음 다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마음이 많이 다치셨다는건 알거같네요

    한번 단도직입적으로 애기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 한해 분의 걱정은 마음이 여기까지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나쁜 의도가 아니라 조금은 과한 것이 보여 괜히 심술이 부린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섭섭하면 섭섭하다고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것도 올바른 부부관계를 위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다이어트를 잘하고 계신다면 과자정도는 먹을수는 있죠. 남편분께서 너무 예민하게 굴지 않으셨나 싶습니다. 과자 먹어도 상관없습니다. 남편이랑 잘 대화해보시길 바랍니다.

  • 당연히 걱정반 그동안 각오다지면서 이야기했던것과 언행일치 안된모습을보면서 생기는 짜증 반 이겠지요. 저도 같은 상황입니다. 그래서 잘 알것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