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쌈박신기오묘하기참밀드리141입니다.
55세부터 연250씩 받는다면 12년만 받아도 3000만원입니다. 그럼 67세네요.
지금의 67세는 할아버지할머니가 아니라 그냥 옆집 아주머니 아저씨 정도의 젊은 나이입니다. 30년은 충분히 살수 있어요. 그렇다면 68세부터 98세까지 추가로 7500만원을 더 받으실수 있게됩니다. 그걸왜 포기하나요. 그런데 3000만원 일시불로 받으면 5%예금에 1년거치 한다해도 연이자126만원입니다. 3000만원 예금넣어두고 55세부터 98세까지 이자 월10만원씩만 쓰고 살아야한다는 얘기가 되지요. 어찌살겠습니까.
주변에도 퇴직 할때 연금을 일시불로 받은분들 많으세요. 이자받으신다구요. 그런데 그게 몇년이나 통장에 있었을까요?
당장은 목돈이니 든든하셨지만 돈이있는걸 자식들도 알게되고 친구들도 알게되니 여기저기 손벌리는 사람 사업하자는 사람 천지더랍니다.
부모니까 자식장사밑천 사업자금으로 다 때려넣고 시간지나니 자식들은 바쁘다핑계로 소홀하고 돈갚을 생각도 안하고. 지금 경비원으로 공사판으로 청소일자리찾아 나가는분들도 많습니다.
저희아버지는 혼자 종신연금 신청하셔서 목돈 안받는다고 다들 혀를 차셨는데 지금은 역전되어 아버지는 매달 돈받고 여유롭게 사시고 친구분들은 일하러 다니시거든요. 적은 금액이라도 매달 수입이 있어야 삽니다. 자식들도 용돈 조금씩 보내라하고 그러면 충분히 살지요. 그러니 상담을 잘 해보시고 결정하세요. 한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