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곧 이사를 갑니다.
저번년도 5월부터 이번년도까지 사정이 너무 안 좋아 월세를 밀렸고, 그를 보증금에서 까기로 약속했습니다.
곧 이사를 가는 와중에, 이때까지 밀린 이자를 떼겠다고 통보를 하더군요. 사정이 좋지 않은 것을 아셨고, 약 7년 이상 살았어서 한 번 더 부탁을 드렸지만 제가 검색했던 것과 다르게 각 12%씩 떼겠다고 이야기하셔서 궁금합니다.
미리 이야기를 하지 않은 상황에서 보증금에서 12%의 이자를 떼어 가져가는 상황에서 이자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