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구토 및 묽은 변을 보는데 꼭 건강검진 해야 하나요?
강아지가 구토 및 묽은 변을 보는데 병원에서는 전체 건강검진 해보자고 하는데
형편상 금액이 넘 부담스러운데 그냥 췌장염 검사만 해보자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구포와 물건 변의 정도와 횟수가 얼마나 심한지는 모르겠지만 수의사 선생님께서 국방 자 분께 필요한 검사나 치료를 사전에 다 꼬질을 했을 겁니다. 그에 대한 비용도 따로 고지를 했을 겁니다.
췌장염만 검사했을 때 만약에 양성이 나온다고 치더라도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지고 또한 예후 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동물병원 측에서는 최장염에 준한 치료를 하더라도 만약에 사고가 터지면 이러한 책임은 다 동물병원 이 물 수 있으므로 전반적인 검사를 실시하는 것입니다.
췌장염은그렇게 호락호락한 병이 아닙니다 최장염이 심각한 경우 염증이 혈관을 타고 돌면서 신장과 간에 안 책 하게 되면안부전과 신부전이 일어날 수도 있으며 심지어는 응고계에 영향을 주어서 파종성 혈관 내 응고가 일어나면 예후가 정말 좋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일단은 주인이 원하는 대로 췌장염 검사를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 보시고 췌장염이 맞다면 그렇게 치료를 받으시면 가장 무난합니다 비용이 부담되시면 전체적인 건강 검진을 하지 마시고 부분적인 검사 하셔서 원인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결과가 나온 다음에 다음을 대처해 나가시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췌장염 검사만으로 확인할 수 있으면 참 좋지만,
전체 검진을 하는 데에도 이유가 있습니다.
자세한 부분은 주치의와 상담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염 이외의 증상이 발견된다거나,
강아지가 현재 어느정도로 아픈지, 다른 장기나 기능에 손상은 없는지, 다른 질환에 감염되어있지는 않은지 등등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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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반려견은 보호자의 사유재산이기에 보호자 선택에 의해 그렇게 검사만 진행할 수는 있지만
췌장염이 양성이 나왔다고 하여도 이 췌장염이 다른 질환의 합병증인지, 췌장염의 근본 원인이 단순 염증인지, 종양인지, 기타 질환인지는 알 수 없음을 인정하셔야 하고
췌장염이 음성이 나왔더라도 다른 질환이 있을 수 있음을 인지하셔야 하고 췌장염 검사에는 음성이 나오는 초기 췌장염의 가능성도 있음을 인정하셔야 합니다.
즉, 불완전 검사를 하게 되면 진단의 부정확성에 대한 모든 법적, 도덕적 책임이 보호자분 본인에게 있다는 사실만 명심하신다면 그리 결정하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췌장염 외에도 많은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체해서 그럴 가능성이 있지만, 열과 함께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병원에 내원해보세요. 감염으로 인한 요인이나 이물 섭취, 혹은 중독이나 기생충 감염 등 많은 요인이 있으니 전체적인 상태를 확인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