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소재로도 많이 쓰이는 도플갱어라는 말은 어떻게 생겨난건가요? 처음 도플갱어라는 말이 쓰인것은 언제인지도 궁금하고 실제로 존재할까요?
안녕하세요. 풋풋한콩중이137입니다.
독일의 괴담에 등장하는 도플갱어는 둘(Double), 다니는 사람(goer)이라는 뜻으로 아는 사람의 도플갱어를 보면 병에 걸리며 자신의 도플갱어를 본다면 죽는다고 합니다.
도플갱어는 나라에 따라서 세상에 3명이 존재한다는 이야기도 있고 자신의 도플갱어와 마주쳐도 서로 인식하지 못하면 살아남는다는 등 다양한 버전이 존재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당찬캥거루298입니다.
Doppelgänger 는 독일의 도시전설중 하나이고요 어원은 그냥 둘로 다니는 사람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