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시대 화랑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Question

삼국시절 신라에서는 화랑이라는 제도를 운영했다라고 하는데요 화랑이라는 제도는 어떻게 진행되었으며 어떤 역할을 했는지 궁금해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랑은 고대 신라에 있었던 청년 또는 청소년으로 이루어진 심신 수련 및 교육 단체입니다.

주 목적이 심신 수련이었다고는 하는데 사실 창설 초창기부터 주 목적은 관리, 군인 양성이었습니다.
실제 전쟁에 나가서 희생되기도 했으므로 사실상 운영하며 주도한 소년병 제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Answer 2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랑은 주 목적이 심신수련이었다고 하나 사실 창설 초창기부터 주 목적은 관리, 군인 양성이었습니다.

전국의 인재를 화랑의 매력으로 모으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모인 인재를 화랑과 휘하에 모인 낭도들 간의 공동 생활로 결속력과 단합력을 다지고 교육해 그 중 우수한 자를 천거해 뽑아 신라의 군인 즉 문무관직에 올리는 역할, 또 외면을 가꾸는 것도 중요하게 보았으므로 나라를 대표하는 홍보대사에 해당하는 역할이기도 했습니다.

Answer 3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 시대의 화랑은 수많은 인재가 모인 화랑은 혹독한 수련 과정을 거치며 신라의 부흥을 위해 앞장섰다고 합니다. 언제나 단결된 모습을 보인 화랑은 국가적 재난 앞에 가장 먼저 나섰고 삼국을 통일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Answer 4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우리역사넷 자료에 따르면 신라가 화랑 제도를 시행한 것은 단기적으로는 군대를 보충할 병력을 확보하고, 장기적으로는 이를 통해 국가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였으며, 화랑도는 교육 제도로서의 역할과 함께 인재 등용 제도로서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고 보여집니다.

Answer 5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신라의 화랑제도는 원래 원화도라고 불렀으며 아름다운 미모와 재색을 겸비한 여인인 남모와 준정이 있었는데 서로 시기하고 질투한 끝에 남모가 준정을 유혹하여 술에 취하게 한 뒤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여자가 아닌 남자로 바뀌게 되었으며 명칭도 화랑도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화랑도 국선도 풍류도 풍월도로 불리면서 화랑과 낭도로 분류하여 화랑은 인격연마와 심신수련을 목적으로 산천을 유람하였으며 그들 아래 낭도를 거느릴 수 있도록 하였으며 화랑들은 삼국통일을 이루는데 초석이 되었습니다.

Answer 6

안녕하세요. 조형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랑은 관리, 군인 양성을 목적으로 전국의 인재를 모으려고 만든 교육 단체입니다. 인재들이 모이면 낭도들 간의 공동 생활을 합니다. 이곳에선 상마도의(도의 닦기), 상열가악(노래와 음악), 유오산수(산수 좋은 곳 다니기) 등을 통해 수양을 하고, 여기서 능력이 우수한 자를 뽑아서 신라의 문무관직에 올립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전쟁에 참여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