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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씬한나무늘보181
날씬한나무늘보181

코로나19 확진자수에 대해 질문합니다.

지속적으로 화이자 아스트라 등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정부의 지침대로 거리두기 단계도 올라가서 사람들도 하고싶은 운동이나 여가생활도 못하고 코로나 잠식을 위해 생활지침을 잘 준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도대체 왜 전보다 더 확진자가 더 나오고 있는건가요?

    1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양은중 약사
      양은중 약사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양은중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람들의 안일한 인식이 한몫 했습니다.

      또한 추석명절로 인하여 유동인구가 많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습니다.

      언제끝날지는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자연적으로 계속해서 유전자 돌연변이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이러한 돌연변이에 맞춰서 백신도 계속해서 개발되어야하는 상황입니다.

      백신을 맞더라도

      마스크와 더불어 사회적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지켜주셔야 하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화이자/모더나 : mRNA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높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높습니다.

      2. AZ/얀센 : 바이러스벡터 백신으로 항체형성률이 약간 낮으나, 경미한 부작용 발생가능성 낮습니다.

      기존에 유행하던 코로나바이러스의 경우 회사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90%대 예방률이었습니다.

      델타변이바이러스가 유행하고서는 예방률이 낮아졌습니다.

      화이자의 경우

      1차 접종후 30%대후반 2차접종후 80%대후반

      모더나의 경우

      1차 접종후 60-70%대 2차접종후 90%대

      az의 경우

      1차 접종후 30-50%대 2차접종후 60-80%대 입니다.

      얀센의 경우

      1차완료후 5-60%대

      답변이 도움이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이고

      주된 부작용은 혈소판감소 혈전증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mRNA를 주입하는 백신입니다.

      주된 부작용은 심근염입니다.

      얀센의 경우 벡터를 이용한 백신인데 한번만 맞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회사별로 말하는 예방률은

      모더나 - 1차 :70% 2차:90%

      화이자 - 1차: 30% 2차: 80%

      az - 2차 :60-80%

      얀센 - 60%

      백신 접종후 이렇게 예방률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 회사것을 맞든 백신을 접종하는게 중요합니다.

      그래야 집단면역이 형성될수 있습니다.

      답변남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강여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같은 기전(mRNA 방식)의 백신이고,접종과 관련된 이상반응(심근염, 심낭염), 접종 횟수,예방접종의 효과 등의 여러가지 측면에서전반적으로 비슷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은모두 바이러스벡터 방식의 백신이기 때문에보관 방법, 백신 관련 이상반응(혈소판감소성 혈전증),그 외 여러가지 특징에서 화이자/모더나의 백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는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대다수 입니다.

      델타변이의 경우

      화이자1차접종시 30%대 예방률이고, 2차까지 접종시 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모더나의 경우 1차접종시 70%대 ,2차접종시 90%대 예방률입니다.

      az의 경우 다른 두백신보다 효과가 조금 떨어집니다.

      2차까지 접종시 60%-80%대후반의 예방률입니다.

      얀센의 경우 60%대 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주일 전 추석의 영향성이 큰 것으로 보입니다.

      추석 때 아무래도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기 어려울 가능성이 높으며 이로 인해 어르신들이 많이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일시적으로 증가할 추세로 보이며, 시간이 지나면 방역수칙이 강화됨에 따라 확진자 수가 다시 감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병열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확진자는 미접종자와 1차 접종자가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방대본이 이달 5∼18일 발생한 만 18세 이상 확진자 2만1741명의 예방접종력을 분석한 결과 미접종자가 54.9%(1만1945명)였고, 1차 접종자가 30.6%였다. 접종 완료자가 아닌 사람이 전체 확진자의 85.5%에 이른다.

      출처: https://www.segye.com/newsView/20210926508532?OutUrl=naver

      백신 접종완료자의 비율이 증가하고는 있으나 집단면역을 갖추기 위한 수치보다는 아래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변이 바이러스 때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델타가 전파속도가 빠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최근 추석으로 인하여 사람들간의 교류가 많이 증가하였으며, 또한 추석 후 검사를 하는 사람이 늘어나서 확진자 수가 늘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점차 많은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하면 할수록 확진자 수는 줄어들 것으로 기대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닥터최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코로나 감염증에 대해 무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가 감소할 수도 있고 변이 바이러스가 백신을 회피하여 접종을 마치더라도 감염증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염시 중증으로 진행하거나 입원이 필요한 경우까지 진행하는 것을 대부분 막아준다고 연구되었기에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델타변이의 감염력이 매우 높고 감염군(클러스터)가 하나 형성되면 거기에서 파급되는 전염력이 막강하기에 백신 접종률이 높아도 확진자는 증가할 수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영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방역이 해이해졌고 사람들의 이동이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백신을 접종한다고 해서 코로나 위험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아닌데 대부분 사람들이 백신 접종하면 안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활동을 한다면 바이러스는 더 퍼질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사회적 이동이 많고 활동이 많을 수록 확진자는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백신은 치료제가 아니며 예방목적입니다. 즉 마스크 사용과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백신을 접종했다고 해서 코로나로부터 완벽히 차단하는 것이 아니며 백신 접종 이후 항체 생성률도 60%도 안됩니다. 따라서 추석과 같은 대 이동 이후에 확진자가 많이 나오는 것은 당연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거리두가와 개인의 마스크착용 그리고 백신 이렇게 세가지의 큰 틀에서 전파차단이 이루어 집니다. 현재 거리두기는 더이상 증가시키기 힘들 만큼 지속되고 있고 접종률은 초기보다 올라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다만 마스크 착용및 개인의 전파차단 노력이 2년여에 걸쳐 피로감이 누적되어 지금의 결과를 초래했다고 사료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