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잣말을 무의식적으로 많이하는 회사동료 때문에 고민인데 뭔가요?
혼잣말을 무의식적으로 많이하는 것도 질병인가요? 회사에서 팀이 바껴서 자리를 배치했는데 옆사람이 혼잣말을 많이 해요 어떤건가요? 왠만큼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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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저도 평소에 혼잣말을 자주 하는 편인데 어떤 이유가 있어서 한다기보다는 혼잣말을 하는 것이 습관처럼 자리를 잡아서 그런 것으로 보여요.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버릇같은건가보네요. 제 친구들 책 읽을때 소리내서 읽거든요. 그래서 학창시절에 친구들이 좀 말하지말고 읽으라고 많이 그랬거든요
옆사람의 혼자말 (희노애락, 의성어, 의태어, 콧노래, 계산기 두들기면서 중얼중얼, 전화전후 독백, 메일답변쓸때 독백 등등)로 넉달째 스트레스 받고있고, 정신과 상담받았지만 이례적이라고하여 간단한 약을 처방받아 먹어봤지만 소용없습니다. 정신병 걸릴것 같고 다음날 출근해서 또 9시간내내 들어야한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매일밤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다른회사에 가도 또다른 고충이 있겠죠.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착하신분이라 말을 못하겠네요.
안녕하세요. 귀염둥이송양입니다.
제아주가까운사람이 혼잣말을아주많이하는데요
처음에는 저한테하는말인줄알고 대꾸도많이했는데 아니더라구요
못고칩니다
막상 본인은 잘인지하지못하구요,
어디선가봤는데 혼자 보내는시간이많다거나 우울증이있다거나 외롭다거나하는사람들이 보통의사람들보다 혼잣말을 유독많이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