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사람의 혼자말 (희노애락, 의성어, 의태어, 콧노래, 계산기 두들기면서 중얼중얼, 전화전후 독백, 메일답변쓸때 독백 등등)로 넉달째 스트레스 받고있고, 정신과 상담받았지만 이례적이라고하여 간단한 약을 처방받아 먹어봤지만 소용없습니다. 정신병 걸릴것 같고 다음날 출근해서 또 9시간내내 들어야한다는 스트레스로 인해 잠을 매일밤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퇴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만, 다른회사에 가도 또다른 고충이 있겠죠. 도움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착하신분이라 말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