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술을 너무 좋아합니다. 조금씩 줄이라고해도 잘 되지않고 나이가 들수록 주사가 심해집니다. 기분좋게 마시다가 나중에는 말이 많아지고 과격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럼 가장 좋은 방법은 금주를 시키는게 가장 좋은방법입니다.
주사가 심해지면 질수록 몸이 알콜을 못이기고 있다는 증거이고
나중에 큰사고로 이어질수 있기때문에 미리 금주를 시키는게 맞다고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충실한나비199입니다.
저도 같은 고민해봣는데, 나이가들수록 주사가 심해지는게 아니라 나이가들수록 주량이 약해져서 같은 1병이라도 더 취하는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비오는 날입니다.
주사가 원래 있었텐데, 나이들면서 주량이 떨어지고, 본인은 못느끼고 먹던데로 먹다보니 더 취하게 되고 그러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술 정 좋아하시면 위스키 같은 도수 있는 술로 기분만 낼 정도로 드셔보는 것도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살가운사슴9입니다.
술을 어떻게 마셨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마시기 전에 조금 더 대화를 차분히 나누고 마시면서 기분 좋게 마시면 조금씩 업되는 기분을 내려앉으라고 조절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안주위주로 많이 먹게 하고 술을 빨리 마시는 게 아니라 천천히 즐기면서 마실 수 있게 하는 것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