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주식 및 채권 거래의 경우 국가가 개입하여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코인거래소의 경우 사기업이 직접 운영하더라구요.. 이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과 같은 경우에는 현재 제도권 내의 금융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국가에서 이를 운영할 수 없습니다.
국가에서 코인의 거래소를 인정한다면 가상화폐 자체를 인정하는 것이며
이에 따라서 자국의 화폐의 가치를 하락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직 제도권 내에 정확한 블록체인은 ‘탈중앙화’를 핵심으로 하는 데이터 분산처리 기술로, 비트코인 외에도 금융, 교통, 헬스케어, 에너지, 물류, 콘텐츠, 공공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것이란 기대로 상승하였습니다. 이러한 블록체인이 중앙화된 국가에서 거래소를 운영하는것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가상화폐와 관련 거래소를 관리하는 법이 정비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사기업이 운영하고 한국 뿐 아니라 주요국 가상화폐 거래소도 사기업입니다.
증권의 발행, 유통 및 관리에 대한 법규가 수백년 동안 정비 되며 유지되고 있는 유럽과 미국 등 선진국의 주식 시장의 거래도의 경우 공기업 성격을 가진 곳도 있으나 미국의 나스닥, 다우존즈 거래소 등은 모두 사기업에 더 가깝습니다.
이상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우리나라는 아직 가상화폐를 완전 제도권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도 대부분 그렇게 하고 있죠.
제도권으로 인정하기 시작하면 과세 및 제도 마련, 규제 등이 시행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는 정부의 구체적인 코인자산에 대한 규제가 갖춰지지 않고 제도권에 편입이 되지 않은 상태기 때문에 아직까지 직접 코인거래에 대한 정부 시스템이 없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