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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윽한콜리168
그윽한콜리168

후종인대 골화증이 있다는데 평소 주의해야 할 점을 알려주세요

목이 아파서 엑스레이를 찍어 봤는데 후종인대골화가 있다고 합니다.

노란인대인가? 거기도 좀 그렇다고 하는데 평소 어떤 것을 주의해야 하나요

운동은 해도 되는지 궁급합니다.

교정도 되나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빼어난치와와253
      빼어난치와와253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낙상이나 넘어짐, 외상등을 주의 해야 하며 진행해서 신경관이 더 좁아지지 않는지 주기적으로 체크 하셔야 합니다.

      또한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척수손상으로 진행 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권준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후종인대골화증으로 진단 받으셨네요. 척추관이 65%이상 좁아져야 신경학적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 현재는 그정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우선은 안정을 취하시고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며 조심스럽게 견인치료등을 실시해 보기도 합니다. 특히나 낙상이나 교통사고로 인해 갑작스러운 척수손상이 올 수 있으므로 부상을 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보존적 치료에 반응이 없고 진행되거나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면 수술적 치료를 시행 해야 할 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후종인대 골화증은 후종인대가 뼈처럼 단단하게 굳어지며 두꺼워지는 변화를 일으켜 척추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함으로써 신경 장애(척추신경근증 혹은 척수증)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인대는 척추뼈 사이의 움직임을 유지하면서 어긋나지 않도록 지지해 주기 위해 존재합니다. 전종인대는 척추의 전방에서 지지하는 것이고, 후종인대는 척추체의 뒤쪽에서 지지하는 것입니다.

      후종인대 경화증의 경우 보존적으로 치료하는 방법도 있어요. 보존적인 치료방법은 안정을 취하고 운동을 제한합니다. 소염 진통제, 스테로이드 등의 약물을 투여합니다. 이외에 보조기 착용, 열 치료, 마사지, 견인 치료 등의 물리 치료 등을 시행합니다. 하지만 후종인대 골화증 증상이 나타나고 처음 진단을 받는 경우에는 대부분 어느 정도 척수 신경이 현저하게 압박되고 척수병증의 증상이 있으므로 이러한 치료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목 디스크가 의심되고 나이가 50대 이상이라면 후종인대 골화증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후종인대 골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관적인 목 돌리기나 목 좌우 꺾기와 같은 과도한 목 운동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엎드려서 책보기, 누워서 텔레비전 보기 등 목의 굴곡이 심해지는 자세를 피해야 합니다. 특히 목 돌리기는 목의 뼈와 디스크를 마모시켜 후종인대 골화증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특별히 후종인대 골화증에 좋은 식이습관은 없으나, 당뇨가 발병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당뇨 예방을 위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비만은 척추에 스트레스를 주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너무 과도한 비만이 되지 않도록 적절한 칼로리의 섭취가 도움이 될 것이다.

      목 부분인 경추는 흉추나 요추보다 외부 충격이나 불안정한 자세 등에 견디는 정도가 약하기 때문에 후종인대 골화증의 예방을 위해서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일정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하는 경우 자주 목을 풀어 주어 경부 근육의 경직을 줄여 주는 것이 필요하다. 과도한 목 운동을 삼가고 목의 굴곡을 심화시키는 엎드려서 책보기, 누워서 텔레비전 보기, 높은 베개 베기, 소파에 장시간 눕기와 같은 자세는 피하도록 한다. 특히 습관적인 목 돌리기와 목 꺾기는 경추와 추간판에 손상을 주어 경추골의 비후 및 후골인대 골화 등 퇴행성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목에 충격을 받지 않도록 조심하십시오. 순간적으로 마비가 올 수도 있습니다.

      운동은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증상 심해지면 수술 하셔야 됩니다.

      길게 설명 드리기는 어려운 부분이라서 이 정도로 마치겠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