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다소 꾹꾹 눌러담고 예민한 성격이긴 한데요.
그래도 그 전에는 숙면을 곧 잘 취했는데,
두어달 전쯤 부터 자다가 수시로 자주 깨고 있어요.
물론 소변 때문에 깨는 경우가 가장 많지만, 특별히 화장실에 가야하는 생리적 현상이 아니더라도 자는 중간에 깨는 경우가 많아졌어요.
그 전부터 지금까지 특별히 밤 낮이 바뀌도록 생활하지는 않았고 비교적 규칙적으로 생활하는 편인데도
갑짜기 왜 이러는 것일까요? 몸에 이상이 생긴것일까요? 회사일적인 스트레스는 늘상 조금씩 있어왔지만 회사문제 때문에 최근에 스트레스를 갑짜기 많이 받은 것도 아닙니다. 혹시 나이도 중요한 정보가 될까 해서 올해 막 쉰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