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융실명제 실시전 명의도용 계좌개설이요
그제도 질문을 올렸는대요.
사태파악을 해보니
저도 몰랐던 계좌가
제가 미성년자시절일때 개설된 계좌더라구요
주식계좌는 아니고 그때당시에 있던 신탁 이더라구요
신탁에서 제 계좌를 개설하여 돈을 넣어두고
후에 찾으려 했지만 실명제가 실시되면서 못 찾은듯 합니다.
이 계좌 어찌해야 할까요?
신고를 해야하는지? 계좌해지를 해서 돈을 찾을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실명제 이전에 만들어진 계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쉽게도 이런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이기 때문에
그 계좌가 개설된 금융기관을 찾아가보시고
거기서 문의하시는 것이 빠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성년자 시절에 본인도 모르게 개설된 신탁 계좌를 발견한 경우, 금융감독원의 계좌정보통합관리서비스에 접속해서 '내 계좌 한눈에' 또는 '숨은 금융자산 찾기' 메뉴를 통해 해당 계좌 정보를 조회하시면 됩니다. 계좌 정보를 확인했다면 해당 금융기관(은행이나 증권사 등)에 신분증 등을 지참하고 해지 및 출금 절차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실명제 실시 전 개설된 계좌는 실명 전환 과정에서 거래가 중단되어 접근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귬융기관에 신고해 실명 확인 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