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사용된 희토류를 재활용 한다고 하면 일단 경제성을 한번 따져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론적으로 재활용은 가능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울 수 있거든요. 희토류 자체가 극미량으로 사용된 경우가 많고, 여러 재료들과 결합되어 있어 분리 공정에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는 산이나 용매들이 환경적인 부담을 더 가중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구요. 현재는 배터리나 자석 같은 쪽으로 특정 폐기물만 제한적으로 재활용하는 방향으로 많이 개발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미 사용된 희토류의 경우라면 재활용이 가능은 한데 어렵고 비용도 비쌀겁니다. 희토류는 산업 전반에 걸쳐서 그 수요가 상당히 높습니다. 특히 하이테크 산업들에 많이 사용되죠. 대표적으로 배터리나 디스플레이, 반도체 같은 곳에서요. 여기 들어있는 것은 분리하는 공정 자체가 상당히 복잡한 것입니다. 화학적으로 침출시켜서 뽑아내는 것도 환경적으로도 요즘 말이 많기 때문에 부담이 클 수 있을 것 같구요.
이미 쓰인 희토류가 아예 재활용 불가능한 건 아닙니다. 그러나 굉장히 까다롭기는 하죠. 사용 후 배터리의 재활용에 대해서 연구한적이 있는데, 상당히 공정도 복잡하고, 위험하기도 하고, 그래서 환경 단체에서도 많이 문제 제기를 하더라구요. 한국에서도 소량 있긴 하지만, 채굴은 거의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