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심규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심성이 착한 자녀를 두셨군요. 좋아하는 친구의 잘못도 본인 나름대로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니까요.
질문자님께서는 자녀의 이런 성격이 차후 누군가에게 이용당할 수도 있을까 걱정을 하고 계신데요.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은 상황에서 미리 걱정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사과를 하는 모습이 걱정되시고 다소 비굴하게 보인다면 자기가 한 행동에 적절한 수준의 언어 표현을 알려 주시고 연습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물건을 제자리에 두지 않아 엄마가 치우라고 했을 때 "죄송해요/잘못했어요"라는 말보다는 "네, 정리할게요."하는게 더 적절하다는 것을 알려 주고 생활 속에서 그런 언어 습관을 체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처럼요.
아이의 좋은 성격이 더욱 긍정적인 방향으로 발전하기 바라며 질문자님이 우려하시는 일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