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도 보면 같은 팀에서도 하루종일 이야기 한마디도 안하고 딱 자기일만 하는 사람들있습니다. 한편으로는 그런것이 더 자연스럽게 보이기 까지 하는데요. 그런데, 요즘 사회인들은 점점 냉소적이고 개인주의가 팽배하지는걸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요. 멀티태스킹이 안되는 경우에는 잡담하면서 업무 처리하는게 힘이 들어요 그런 사람이 있고, 아니면 사회생활하면서 파벌 형성하는 버러지 인성을 가진 애들을 상대하다 보니까 직장 다니면서 그다지 친해질 필요성을 못느끼는거죠.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직장생활에서 사적인 이야기를 많이 하는 분위기에서 부작용이 심하기 때문에 그런 사례들을 겪거나 간접적으로 듣고 나면 자기 일만 하고 싶어집니다.
예전이야 직장동료와 친구 비슷하게나마 지내기도 했지만 지금은 일과 사적인 걸 분리하려는 경향이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냉철한라마35입니다. 직장 생활에서 진정한 친목을 도모하기 어려운 구조도 있는 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일이 얽혔기 때문에 힘들지요
안녕하세요. 고상한호아친123입니다.
점점 개인들의 경험이 그렇게 개인들을 이끄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자기를 중심으로 살아야 하고 각자도생해야 함을
사회에서 배우기에 점점 냉소적이고 개인주의가 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