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현재 자녀분이 공부에 뜻이 있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능부터 취업까지 겪어온 저로서는 부모님 말씀이 잔소리라 느꼈고 지금 생각해보면 잔소리가 맞았습니다.
만약 공부에 뜻이 있고 공부도 하는 상황인데 그러한 생각이 드시는 거라면 그냥 1년 죽었다 생각하고 그냥 무심히 시험날에 응원 한 마디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껏 공부를 크게 해 온 상황이 아니라면 차라리 다른 길을 찾아보거나 남들 대학 다닐 시간에 공시를 준비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