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가정에서 아이에게 스트레스 주지 않고 공부하게 하는법
저도 모르게 시간이 흘러 고3수험생의 부모가 되었습니다. 아이에게 스트레스 받지않고 공부하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잔소리라 느껴서요.
안녕하세요. 고3시기는 부모님이나 아이나 예민한 시기이기 때문에 공부하라고 말씀하기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잘할수 있도록 믿고 응원과 격려로 지켜봐 주시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이미 본인 스스로가 스트레스 받는 중일겁니다. 조바심내지 마시고 그냥 지켜봐주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아이가 먼저 도와달라하기 전까지는요.
안녕하세요. 내마음가는대로룰루랄라니나노입니다.
일단 자녀의 목표가 무엇인지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우선인 것 같습니다. 목표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성적수준과 자녀의 현재 성적을 비교해서 얼만큼 더 해야하는지 중단기 목표를 함께 계획하다보면 자녀 스스로도 목표와 계획이 더 뚜렷해질 것이고 스스로 찾아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람의 생각은 막연하고 추상적이지만 직접 말로 표현하다보면 명확해지거든요. 자녀의 목표를 알고 뒤에서 서포트 해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까칠한호저172입니다.
현재 자녀분이 공부에 뜻이 있는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수능부터 취업까지 겪어온 저로서는 부모님 말씀이 잔소리라 느꼈고 지금 생각해보면 잔소리가 맞았습니다.
만약 공부에 뜻이 있고 공부도 하는 상황인데 그러한 생각이 드시는 거라면 그냥 1년 죽었다 생각하고 그냥 무심히 시험날에 응원 한 마디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또한 지금껏 공부를 크게 해 온 상황이 아니라면 차라리 다른 길을 찾아보거나 남들 대학 다닐 시간에 공시를 준비하는 게 훨씬 이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