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태영건설과 채권단의 입장차이가 매우 크다고 들었습니다.
이로 인하여 워크아웃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하던데 이렇게 무산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가 무엇인지 그리고 향후 워크아웃이 무산되면 어떻게 진행되는것인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후 채권단이 제시한 오너일가의 자구책 마련이 기대에 못 미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 계획을 발표하였는데 채권단의 예상과 다르게 구체적인 자구책 없이
감정에만 호소하는 전략을 들고 나왔기 때문에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예를들어 TY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SBS는 팔지 않고 오히려 살려야 하는 태영건설을 팔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의견 차이가 발생하면 워크아웃이 무산될 수 있고 이는 부도로 이어져 정상적인 영업을 영위하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이 무산된다면
이제 법정관리에 들어가게 되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채권단의 입장에 따르면, 현재 태영 측이 채권자와 협력업체를 보호하는 게 아닌 총수일가의 경영권 유지를 최우선시하고 있음을 표명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무산되게 되면, 법정관리, 쉽게 말해 법인 회생 절차에 들어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태영건설의 워크아웃이 무산될 가능성이 높아진 것은 태영건설이 워크아웃을 하기 위해서 채권단이 제시한 자구책 마련이 제대로 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워크아웃은 결국 채권단의 동의가 중요한데 현재 태영건설은 약속과는 다른 행동들을 보이기에
워크아웃이 무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무산되게 되면 부도처리가 되어서 어느 정도 건설 업계에 혼란이 야기할 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