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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굴데굴
데굴데굴23.02.20

뱅크시가 누구인지 혹시 밝혀진 부분이 있나요?

짧은 시간에 거리 벽면에 그림을 그리고 사라지는 뱅크시에 관심이 생기는데요. 뱅크시가 누구인지 혹시 밝혀진 부분이 있나요? 뱅크시는 언제부터 활동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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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진광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미술과 풍자 2탄 - 책의 모든 것 - 북DB

    http://bookdb.co.kr › bdb › Column

    2012. 3. 20. — 시작한 뱅크시(Banksy)의 작업은 예술적 관행과 권력체계에 대한 풍자 모두를 담고 있다. 어떤 면에서는 뱅크시의 존재 자체가 매우 풍자적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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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대중에게 알려진 사람은 그래피티를 할수 없다, 그 둘은 양립 불가능한 요소라고 하며 정체를 밝히지 않는 철학의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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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홍휴 인문·예술 전문가입니다.

    1990년대 이후로 활동중인 영국의 가명 미술가겸 그래피티 아티스트라고합니다. 아직밝혀지지 않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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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상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뱅크시는 거리의 화가, 얼굴 없는 예술가, 게릴라 아티스트, 아트 테러리스트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우는 예술가입니다. 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아티스트 중 한명이지만, 아직까지 그 누구도 정체를 알지 못합니다. 뱅크시는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활동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담벼락에 그래피티를 그리는 행위가 불법이기 때문인데요. 얼굴이 알려지면 예술 활동에 제약이 생긴다는 것이 그가 익명성을 고집하는 이유라고 합니다.

    그럼에도 뱅크시에 대해 알려진 몇가지 사실은...

    뱅크시는 1974년 영국 브리스톨에서 태어난 백인 남성이며, 본명은 로버트 뱅크스라고 합니다. 이메일로만 소통하는 뱅크시가 딱 한번 '가디언'과 대면 인터뷰를 했을 때 알려진 사실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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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자신의 웹사이트를 통해 자신의 예술작품을 공개하고 나서야 그의 작품임을 알 수 있다.


    다만 초기 활동 영역을 보면 브리스톨 출신인듯 하다.


    또 1990년부터 활동했다고 하니까 10대 중후반부터 활동했다고 가정하더라도 적어도 2010년대 기준으로 나이는 40대로 추정된다.



    뱅크시의 고백에 따르면 14살부터 낙서화를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뱅크시와 유일하게 얼굴을 맞대고 인터뷰를 했다는 가디언 언리미티드의 기사에 의하면 뱅크시는 1974년생이라고 한다.


    그의 본명은 로버트 뱅크스라고 알려져 있으며, 백인이고, 브리스톨시에서 태어났으며, 고등학교를 채 마치지 못하고 퇴학을 당했고, 사소한 일로 체포된 경력이 있다.



    한번은 대영박물관에 잠입해서 소를 사냥하고 쇼핑하는 원시인이 그려진 돌을 몰래 진열하고 도망갔는데, 며칠 동안 사람들이 그게 가짜인 줄 몰랐다고 하는 일화가 있다.



    이외에도 루브르 박물관,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브루클린 박물관, 뉴욕현대미술관에도 똑같은 짓을 했고 미국 자연사 박물관에 놓아둔 미사일 딱정벌레는 23일 동안 전시했다고 한다.



    예술을 겉치레로 여기고 제대로 감상하지 않는 사람들을 비판하기 위한 행위 예술이었던 것이라고 한다.


    뱅크시의 작품은 예술계를 비판할 뿐만 아니라 반전, 반권위적인 성향도 띄고 있다. 이렇게 기존 예술이나 사회 권위를 비판하는 예술을 제도비판 예술이라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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