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걷다보면 별에 별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정신이 이상한 사람도 있고 성격이 이상한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이상한 말을 한다거나 시비를 걸어오면 저는 그냥 피하는 편입니다. 말싸움하고 치고박고 싸울 것은 아니니까요. 자리를 피하면 끝입니다.
하지만 저랑 자주 다니는 지인은 굳이 맞서서 싸웁니다. 그만하고 가자고 해도 길에서 싸우죠. 왜 이럴까요? 한번은 저 혼자 집에 간 적도 있습니다.
어떻게 말해야 알아들을까요?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요즘은 흉기난동사건도 많고 흉흉한 세상이라
시비거는 사람들은 가능하면 무시하고 지나가는게 제일 좋습니다! 흉기난동이나 요즘 일어나는 사건들 관련 뉴스를 그 지인분한테 많이 공유해드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ㅠㅠ 요즘 싸우다간 칼맞아요 진짜로 심각해요
안녕하세요. 조신한콜리117입니다.
본인이 한번 혼쭐나봐야 안그럴거 같습니다 젊은 치기로 그럴수 있고 자연스럽게 고쳐질 것으로 보입니다.. 모쪼록 화이팅하시길
안녕하세요. 우람한토끼58입니다.
작성자님 말씀데로 세상은 별의별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사람 맞서 싸우는 사람....
정의감에 불타서 불의를 못보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나에게 피해를 주는것을 참지 못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말해도 못알아 듣습니다. 본인이 깨닫지 않는 이상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제 생각에는 본인이 시비를 걸렸을때 피하는데 가장 좋다는걸 깨닫지못하면
계속 같은행동을 반복할겁니다
심지어 아무리애기했어도 질문자님이 혼자서 돌아올정도이면
얘기해도 크게 변하는건 없을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