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산다고 뭐라고 난리치는 예비신부 결혼해야할까요?
결혼을 앞두고있는 30대중반의 남자입니다~결혼준비로 집을 알아보던중에
결혼상대가 자꾸 저보고 집을 사라고 난리치네요
전세로 들어가지말고 매매로 사라고 난리입니다 저는 돈이 모잘라서 나중에
집사자라고 이야기했는데도 어떻게든 집을 사라고하네요
이런상대랑 결혼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앞으로도 유소유 뒤로도 유소유입니다.
혹시 외벌이를 하는 경우라면 지금 당장 집을 사는것보다 전세로 들어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돈이 모이고 아이가 생긴다면 그때 상황을 고려해서 주택을
구입하면 된다고 봅니다. 굳이 빚을 내어서 집을 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예비신부님과 의논을 다시 한번 해보기 바랍니다.ㅠ
안녕하세요. 씩씩한망둥어150입니다.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저는 결혼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가능하면 전세보다는 작은집이라도 집을 사서 시작하라고 조언합니다.
자본주의 시장에서 집값은 등락은 있지만 우상향 합니다.
집을 살때 무리가 따르긴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한도내라면 가능한 매수를 추천드립니다.
결혼 축하드리며 좋은 결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소소하지않는현일상충격의캐시차감입니다.
요즘 부동산가격이 얼마인데.. 본인이 보태줄꺼아니면 안사는게 맞다고생각합니다.
대출을 한다고해도 내는 이자도 어마어마할것으로생각이듭니다.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아니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집이 없으면 전세로 살아도 되는 것이지 본인이 보태주지 않는다면 결혼을 지금이라도 포기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가시고기입니다.금리도 금리이거니와 나중에 다 떨어질수도있는데 대도시가 아닌이상은 지금집사는건 다소 위험이 있는것 같습니다. 예비신부와 잘 상의해보시고 결정하세요. 무조건 집해오라는건 아닌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요즘 신혼집은 남자가 다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곳이기 때문에 공동으로 같이 집을 마련하기도 합니다.
여자 분이 집을 사라고 강요를 한다면 이 분은 본인 보다는 다른 것을 중시한다고 보여집니다.
제 생각으로는 배려가 부족한 사람과 결혼을 해서 평생을 힘들게 사느니 차라리 배려심이 많은 다른 분과 결혼을 하시거나 혼자 사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 라는 저의 소견을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밝은날밝은빛931입니다.
지금부터 그런데 만약 집을 안사고 결혼했다면 집 살때까지 난리치고 그 과정에서 부부싸움하고 그러다
각방쓰는 일이 생기지 않을려면..집을 사서 결혼하는게 좋을거예요.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마음이 잘 맞아서 진행이 잘되면 좋을텐데 속상하시겠습니다 힘들어도 무리를 해서라도 집을 매매하고 싶은 이유가 있으신지 현재를 재정상태를 다시 확인시켜 드리고 상의해보셔야겠습니다
안녕하세요. huni0202입니다.
서로가 상의를 잘해야할 것 같아요.
부동산시장상황을 잘 살펴 보시길 권합니다.
현재 전세가 우세인지 아니면 매매가 우세인지 살펴보아야합니다.
두분이 믿을만한 부동산 전문가를 만나보시는것은 어떨까요?
두분이 대화를 하다보면 싸움만 커질듯합니다.
앞으로 미래를 잘 설계해줄 수 있는 적합한 전문가 혹은 성공의 경험이 있는 선배님에게 조언을 받아보세요~^^
안녕하세요. 활달한거북이38입니다.
요새 집 값은 어마어마합니다.
개인이 벌어서 구입하기에는 힘듭니다. 실질적으로~
그 힘듦을 남자에게만 부담을 짓는 다는 것은 아닌 거 같네요~
깊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