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집에서 혼수를 너무 과하게 해오라네요..이 결혼이 진짜 맞는걸까요? 저희집 형편이 좋지않은거 알면서 굳이...2천만원을 맞추자는데 참...ㅜㅜ슬프네요
안녕하세요. 후련한저빌281입니다.
결혼은 신뢰와 비슷한 환경조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여자라고 배우자에게 언져가는 무임승차는 아니라고 봅니다
남자여자 환승이별 눈물흘리지 않으려면 자기계발 필요하고 결혼이후에도 당당한 자존심 지키고자 하시면 자기계발 꼭하세요.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혼수라는게 제대로 서로 집안끼리 소통이 안되면 엉망진창이 되버립니다. 반드시 소통을 하여 맞춰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반반한금조169입니다.
정보가 진짜 너무 없내요.
남자가 집 해오거나 전세금의 대부분을 부담한다면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시는거면 신부도 최소 이천은 들고 있지 않을까요.
안녕하세요. 선량한너구리180입니다.
남자친구분 쪽에서는 집해오시는 거 아니에요...??
아무 상황이나 비용 모르고 2천만원이 과한 금액인지는 모르겠네요.... 만약 돈이 부족하다면 시간을 갖고 돈을 모으고 결혼하시길 바라요..
안녕하세요. 의로운상사조125입니다.
너무 안타깝네요ㅜㅜ
제 3자의 입장에서 보면 님 사정을
남자친구분도 알면서
무리한부탁을 한다는건
그리좋아보이진않는거같습니다
결혼은 현실이라 정말 남자친구분 사랑하시면
모르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다시 생각해보시는게
현명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