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교과서 책은 해석이 잘되는데, 블로거들 글은 해석이 잘 안되요
영어 교과서 책은 해석이 잘되는데, 블로거들 글은 해석이 잘 안되요
힘들어요.
이게 왜 그렇죠?
당연히 영어 실력이 부족해서 그런거겠지만.....
계속 읽고 연습하면 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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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영어교과서와 블로그 글의 영어 단어 수준은 다르고 그 범주가 몹시 다릅니다. 교과서는 우리가 어릴떄부터 익숙한 단어 위주로 되어있구요 난이도도 사실 토익보다도 낮습니다. 반면에 블로그에 있는 글은 우리가 평소에 접하지 않는 단어가 많고 특히 시사일수록 전문용어가 다수 있씁니다. 사실 블로거글은 한글로 된 글도 읽어보시고 어려운 말들이 상당히 많을 것입니다.
블로그 글은 구어체와 비격식적인 표현, 줄임말, 그리고 지역적 슬랭이 많이 사용되어 교과서보다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꾸준히 다양한 글을 읽고 연습하다 보면 이런 비공식적인 표현에도 익숙해져 점차 이해력이 향상될 것입니다.